『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 전라북도 입성』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세종시 선수단이 입성했다. 먼저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운영되는 KPC하우스(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장애인체육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이벤트 공간)를 방문해 장애인체육의 역사와 전시품들을 관람했다. 이후 전라북도 유희숙 혁신성장산업국장과 익산시 박철웅부시장, 전북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이 상황실로 방문해 꽃다발 전달과 환영사, 격려품 증정을 하며 다함께 세종시 선수단의 파이팅을 외쳤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이은웅 사무처장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경기에 선수들이 아무런 부상없이 잘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체육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3회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세종시선수단은 총 132명(선수 및 지도자 66명, 임원 및 보호자 66명)이 11개 종목(육상, 탁구, 배드민턴, 조정, 슐런, 볼링, 수영, 역도, e-스포츠, 보치아, 디스크골프)에 출전해 4일간 체육을 통해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장애인체육의새로운중심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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