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애인 펜싱팀, 전국대회 메달 7개 싹쓸이...'금3ㆍ은3ㆍ동1' 기염
작성자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작성일
2026-08-04
조회
222
- 제11회 세종시장배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서 맹활약
- 박천희 2관왕, 심재훈·이건희·서애리 등 선수단 고른 활약 빛나
‘제11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배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경기 모습.[사진=이주호 기자][세종=이주호 기자] 한편 대한장애인펜싱협회와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전국대회에서, 세종시 연고 휠체어 펜싱 선수단이 메달을 대거 획득하며 독보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배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서 GKL 휠체어 펜싱팀과 기업연계 SK바이오텍 소속 선수단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고 3일 밝혔다.
‘제11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대한장애인펜싱협회장배 전국장애인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경기 모습.[사진=이주호 기자]가장 눈부신 성과를 낸 이는 박천희 선수다. C등급에 출전한 박천희는 플러레C와 에페C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사브르C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에페A 종목에 출전한 심재훈 선수는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대표 검객의 면모를 입증했다. 세종의 신예 이건희 선수 역시 플러레C와 에페C에서 각각 값진 은메달 2개를 보탰다.
기업연계(SK바이오텍) 소속 서애리 선수도 에페B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메달 행진에 힘을 실었다.
조상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회장(세종시장)은 “선수 한 분 한 분이 보여준 도전과 열정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전해줬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 11개 시·도에서 선수 및 지도자 72명, 임원과 운영요원 등 총 1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으며, 세종시는 감독과 임원, 선수 등 총 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