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애인선수단,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출격...제주서 땀방울 결실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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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작성일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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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6일간 제주서 개최… 15개 종목, 선수·임원 등 160명 참가
2017년 충주 대회 이후 9년 만에 시장이 개회식 직접 참석해 의미 더해
금 15·은 6·동 16 등 총 37개 메달 목표…“지난해 MVP 배출 저력 이어간다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입장하는 세종시선수단 모습. [사진=이주호 기자][세종=이주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6일간의 뜨거운 도전에 나선다.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세종시는 선수와 지도자 109명, 임원 및 보호자 51명 등 총 1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게이트볼, 보치아, 사격, 탁구, 펜싱 등 15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목표는 금메달 1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6개 등 총 37개의 메달 획득이다. 세종시는 지난 대회에서 금 21개, 은 6개, 동 8개 등 총 35개의 메달을 따내고 대회 MVP까지 배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1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조상호 세종시장이 선수단 단장 자격으로 직접 참석해 선수단 격려에 나선다. 세종시장의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참석은 지난 2017년 충주에서 열린 ‘제37회 대회’ 이후 9년 만으로,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장애인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세종시의 응원 의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세종시 지자체장으로는 9년만에 처음으로 조상호 시장이 선수단 단장 자격으로 직접 참석해 선수단 격려에 나선다. 사진은 조상호 시장(사진 맨 우측)이 세종시 장애인펜싱선수들과 함께한 모습.[사진=이주호 기자]이날 현장에는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김현미 의회운영위원장, 윤성규 시의원, 남궁호 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강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뜻을 함께하며, 개회식 후에는 환영 만찬을 통해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관리책임자와 종목별 인솔자를 지정해 이동 및 숙박 전 과정을 밀착 케어하고, 비상 연락 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선수단 135명에 대한 스포츠안전재단 보험 가입을 마치는 등 만일의 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려온 선수들의 열정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과 안전인 만큼, 부상 없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